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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의 동굴 -베트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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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의 동굴

(베트남의 Son Doong Cave)

 

35249fd47534ac04cfc5d1f2d7fc7efa.jpg?type=w2Map showing the location of Sơn Đoòng cave

베트남은 지리상으로도 아마존 지역에 못지 않은 깊은 정글에 위치해 있다.

그 결과 20세기 이후 문호가 개방되면서 해안가의 특색을 따라 찾아든 관광객들에 의해

이제까지 알려지지 않은 거대한 규모의 동굴들이 속속들이 발견 되었고

2011년에만해도 총 10개의 새로운 동굴이 베트남에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

 

 그리고 마침내 지구상 최대 규모의 자연 동굴을 찾아 내고야 만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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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이 동굴의 정식 지명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

대부분이 탐험가들에 의해 무작위적으로 지어진 것들이다

다만 현지인들이 말하길 "항손둥 동굴"이라 부른다고..

이 동굴 역시 외국의 탐험가들에 의해 하루가 달리 빠르게 베일을 벗어 나가고 있다.

아마 그 끝이 모두 알려지고 난 후에는 이 아름다움도 그리 오래가지만은 않을 듯 하다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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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동굴 탐험가들이 동굴 속 연못에서 수영하는 가운데,

 엄청난 크기의 석주가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.)

 

동굴의 입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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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 이 동굴을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당연하게도 현지의 사냥꾼들이이었다

그들이 말하길 이 주변은 바람이 불지 않는 날임에도 나무들이 소란스레 움직이며

동굴 입구를 사람들의 시선에서 가려주려 하였다고 한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09년에 영국의 하워드와 뎁 림버트 부부가 항손둥으로 첫 탐험을 시작하기 앞서

고화질 카메라로 그 순간을 기록 하였다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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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굴안의 짙은 습기가 열기를 타고 상승 하자 대기중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

수증기를 형성하고

밀림의 빛과 그림자가 어우러져 아름다운 그림자를 연출하고 있다.

 

입구에서 좀더 안으로 들어간 곳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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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공간은 약 40층 높이에 직경은 900m라고한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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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중앙엔 이가 얼마나 되었을지 짐작 조차 가지 않는 거대한 석순이 위치하고 있다

현재까지 밝혀진 이 동굴의 총길이는 6킬로 미터를 넘고 높이는

최고 높이는 200미터에 이른다고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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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굴 내부에 위치한 강줄기를 타고 반사 된 빛이

마치 동굴 전체를 크리스탈과도 같이 푸르게 만든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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굉음을 내뿜으며 엄청난 진동을 만들어내는 폭포.

수량이나, 높이에있어서 지상의 어느 폭포에도 못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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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가지 이름이 붙여진 동굴의 남단.

위쪽에 수직동굴이 있어 동굴 내부로 빛이 들어 오고 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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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에메랄드 빛 안개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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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속에 풍부한 방해석이 있고, 층층 폭포같은 지형이 있는 경우

 이런 미로같은 지형이 형성 된다고...

한참을 더 들어가자 동굴 중간이 무너져 내려 외부와 연결 된 곳이 보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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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프를 타고 올라가보려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야 만다

이곳은 외부와 완전히 고립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었다.

그래서인지 그 이름 또한 아담의 정원이라 붙였다고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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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 중간 빛이 들어오는 새로운 지역에선 인간의 손길이 묻지 않은 생태계가 형성되어

다른 곳에서는 발견되지 않는 식생물군들도 확인 된다.

아담의 정원을 지나 온 후 뒤를 돌아보고 찍은 사진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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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까지 도달하는데도 자잘한 바위들의 언덕을 넘는

험난한 길을 거쳐야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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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점점 어두워지자 동굴 가득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..

할 수만 있다면 한두개즘의 돌맹이라도 가져가고 싶지만

베트남정부가 이곳과 주변의 밀림 지역을 묶어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탓에.

이들 탐험가들도 무엇 하나 일체 못가져가게 했다고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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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험팀이 첫 탐험에서 중단했던 곳이다. 너무나 큰 벽과 오를수 없을 만큼 미끄러운 지형으로 인해

여기서 중단하고 돌아가고야 만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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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련이 남는 듯 숙소로 돌아가는 그들의 발걸음이 무겁다

탐험에 대한 호기심이 줄어들기는 커녕 어쩔 수 없이 더욱 커져가기만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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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림을 빠져나오자 또 다른 세계가 그들을 반겨준다..

 

이윽고 하루가 지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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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도록 고대하던 그들은 다시 한번 장비를 갖추고 도전을 시작하였다.

이러한 작업 조차도 무려 이틀이 꼬박 걸렸다고한다.

 

그리드릴을 가져와서 벽에 하나하나 구멍을뚫어 본격적인 암벽타기를 하였지만

고 마침내 아주 작은 출구를 발견하고 동굴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게 된다.

 

새로 발견한 입구의 모습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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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에서 부터 이어지는 웅덩이는 언뜻 얕아 보이지만

비가 많이 올때는 물의 깊이가 100미터나 된다고한다...

 

진흙 폭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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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 가로막은 거대한 석회석 폭포를 감상 중인 탐험대..

동굴 내부에서 물과 섞인 석회질 물질이 이러한 장관을 만든다고 한다

 

위와 아래가 어디가 바닥인지 헷갈릴 정도인 이 물줄기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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